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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안양평촌점 다녀왔어요

by Elysia 1 2021.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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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안양 평촌점을 다녀왔어요

 

지난 토요일이 딸아이 생일이라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를 갔어요.

생일 쿠폰을 받아서 샐러드는 무료로 먹었어요.

부메랑 회원으로 가입해서 10% 할인도 받았어요.

 

우린 런치세트메뉴로  투움바 파스타 ,베이비 백 립 , 짐붐바 스테이크,

치킨 텐더 샐러드를 주문했어요.

레모네이드 자몽에이드 딸기에이드를 주문하고 양송이 수프와 콘 수프를 

주문했어요.

 

양송이 수프는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어서 좋았어요.

남편은 콘 수프가 더 맛있다고 하지만 우리 입맛엔 달았어요.

 

 

아웃백  빵은 진리죠~

크림치즈를 발라서 맛있게 먹었어요.

집에 갈때  새로  포장을 부탁해서 가져갔어요~

 

치킨텐더 샐러드는 바삭하게 튀긴 옷과 맛이 어우러지고 샐러드의 소스와도 정말 잘 맞았어요.

소스가 시중에서 먹던 것이 아니고 직접 만든 것 같이 고급진 맛이 났어요.

 

투움바 파스타가 요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인기 제품이죠? ㅎㅎ

소스가 느끼하지 않고 맛이 좋았어요. 다음에 또 먹고 싶은 맛이네요.

주변 손님들도 투움바 파스타를 많이 주문하더라고요~~

 

 

남편은 베이비 백 립을 먹었는데 고기와 소스가 예전에 맛있게 먹던 거랑 너무 달라서 

몇  개 먹더니 안 먹더라고요ㅠㅠ

저도 먹어보니 예전의 폭립 맛이 아니고 고기 맛이 살짝 나서 실망했어요.

 

짐붐바 스테이크는 부드럽고 소스와도 잘 어울리며 모두 맘에 들어했어요.

약간의 힘줄이 있어서 아쉽긴 했지만 만족했어요.

식사를   다 마친 후에 커피와 녹차를 후식으로 줘서 깔끔한 식사가 됐어요.

가족들과 즐거운 식사시간이었어요~

 

 

     주차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건물인  다운 빌딩 지하에 하면 됩니다.(2시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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