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가볼 만한 곳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다녀왔어요.
주일에 가족과 함께 단양 가볼 만한 곳 만천하스카이워크를 가기로 했답니다.
단양은 오래전에 다녀오고 가보질 못했는데 핫플이라 소문났더라고요.
젊은 층 중 장년층 상관없이 인기 있는 곳이라고 해요.
바다를 갈까? 산으로 갈까 하다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으로
발길을 돌렸어요.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주차장이 여러군데 있어요.
그곳에서 셔틀버스를 기다리면 바로 바로 옵니다.
1 주차장은 스카이만천하로 가는 입장권과 모노레일을
탈 수 있는 곳으로 걸어가기 좋은 곳입니다.
우리는 1 주차장으로 가려했는데 만차라서 못 가게 해서
5 주차장으로 갔어요.
줄이 길어도 기다리면 금방 갈 수 있더라고요.
긴 줄이 늘어서 있고 셔틀버스에도 이미 사람들이 많이
타고 있었지만 바로바로 와요.
우린 매표소에서 자동구입 입장권을 끊어
다시 셔틀버스를 탔어요.
입장료셔틀버스비는 3,000원씩입니다.
모노레일은 1인당 5,000원이라 우리는 기다리기
싫어서 버스를 탔어요.
저렴하기도 하고요.
입장권매표소 셔틀버스는 금방 갈 수 있어요.
구불구불 고갯길이라 조금 무서웠어요.
드디어 도착!!!
버스 하차장옆에는 집라인 타는 곳이 있어요.
짚라인 타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전 보기만 해도 아찔했답니다.
만천하스카이워크를 촬영해 봤어요.
나선형으로 되어있어요.
만천하스카이워크로 올라가는 곳이 있고 나선형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해놓은 길이 있어서 전혀 힘들지 않고
평지를 걷는 느낌입니다.
어르신들도 전혀 힘들어하지 않으셨어요.
올라가는 구조물과 자연이 어우러져 너무 아름답고
초록빛의 나뭇잎들이 이렇게 예쁠 줄이야~
천사날개가 있어서 포즈 한 번 취하며 모델처럼 사진을
촬영했답니다.
전망대에 대해 설명이 되어있어 촬영했다.
주일이라 관광객들이 많았다.
망원경도 있고 투명 다리도 있어요.
좀 무섭기도 했지만 재미있었어요.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주변을 촬영했는데
사면이 초록풍경이에요.
날씨도 선선하고 아름다운 풍광입니다.
지금도 감흥을 잊을 수가 없어요.
단양 8 경이란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에요.
단양을 여행하는 내내 산과 나무들의
아름다움을 잊을 수가 없어요.
또 여행 가고 싶은 곳입니다.
우리는 감상을 다하고 내려왔어요.
단양에 유명한 석갈비를 빨리 먹으러 가야죠?
여기서 잠깐!!!!!!!!!
단양8경에 대해 단양군청의 홈피에서 내용을 발췌했답니다.
감상해 보시고 단양8경을 한번 다녀오시는데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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